▲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 뉴스타운 | ||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일 오전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 등 신임 원내 지도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악랄한 '독설'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냈다.
[YS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독설 내용]
1. 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
2. 쿠데타 세력이 제일 나쁘다, "어떻게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느냐?"
3. 최근 국민들이 박 전 대통령이 긴급조치로 국민들을 괴롭혔던 것을 다 잊어버린 것 같은데, 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느냐? 18년 동안 긴급조치를 5번이나 했고, 국민투표도 5번 했다.
3. (공화당이 국회안건을)딴 데 가서 처리했다, 박 전 대통령이 죽으려고 하니 별짓을 다 했다.
4. (박 전 대통령이) 사실 그것 때문에 죽은 거 아니냐?
5. 내가 4일날 제명을 당하고 '부마사태'가 16일에 벌어졌고, 26일 박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죽은 것,
6. 한달 사이에 모든 일이 다 끝난 것, 역사라는 게 참 묘하다.
[YS의 독설에 대한 반박]
1. 유신시절 DJ, YS에게 정권을 넘겨 줬으면 이 나라 국민들은 지금쯤 김일성 3부자 손아귀에서 반은 굶어 죽었을 것이다.
2. 조국과 국민들을 구하고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긴급조치 국민투표는 백번 천번해도 괜잖다고 생각된다.
3. 5.16 혁명, 유신, 긴급조치가 잘못됐다고 독설을 날리는 자들은 간첩, 반국가 인사, 집권탐욕자, 감성적 운동권들이며, 일반 국민들은 그로 인해 전혀 불편이 없었고, 오히려 국정이 안정되고, 경제가 부흥하고, 사회가 정화됐다.
4. 양심있는 민주화 인사라면서 어떻게 노태우(군부), 김종필(당시는 박대통령 후신 주장)과 합당할 수 있었던가?
5. IMF를 불러와 국가경제를 망치고 그래서 친북세력 거두인 김대중에게 정권을 빼앗겨 국가안보도 망친 YS가 제일 나쁘다.
6. 비전향장기수의 사위 노무현을 정계에 입문시켜 국가를 결단낸 똑 같은 주제가 김대중, 노무현을 비판하냐?
7. 박대통령 시절 자신이 (반국가 활동)긴급조치로 처벌 받고, 투옥당한데 앙심을 품고 박근혜 대표를 죽이려는 것 아닌가?
8. YS는 지금도 아들의 국회의원 공천(당시 소통령)을 위해 MB에게 빌붙어 궤변을 늘어놓다니, 죽으려고 별짓 다하는구나.
9. 그래서 민주계인 김무성을 트로이 목마로 심어놨다가 이제 때가 되니 밖에서 조종하고 있나?
10. 망국적 늙은이의 참으로 끝이 없는 집착, 정치 탐욕이다. 이젠 그 독설과 궤변도 징그럽다, 고마하믄 안되겄나?
[이제는 더 이상 속지 맙시다]
1. 국민여러분! 박대통령이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YS가 망쳐 놓고 입(YS입 열개)이 달렸다고 아직도 헛소리하고 있습니다.
2. 보수우파 양심세력 여러분! 소위 민주화(운동권 등) 주창세력들의 탐욕, 위선, 허구, 기회주의를 간파해야 합니다.
3. 영남 주민 여러분! 김대중을 살려낸 다 늙은 탐욕스런 모사꾼 김영삼의 지역주의 감정 조장에 제발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4. 한나라당 당원여러분!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하는 김영삼(한 패거리인 인사)의 의도가 무엇이지 이제는 아시겠습니까?
5. 친박 여러분! 이런 이중인격자 추악한 김영삼을 찾아가 머리 조아리고 궤변을 경청하는 자 누굽니까? 역시 개꼬리는 삼년아니라 삼십년이 되도 황모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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