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 뉴스타운^^^ | ||
평화재향군인회(국보법 폐지, 주적론 교육 중단, 이라크 파병 반대)대표 표명렬의 아들 표정훈(41)이 2010년 3월 22일 청와대 행정관으로 많은 사람에 의해 천거됐다고 한다.
능력이 있다고 여럿이 추천했다니 표정훈은 바로 청와대로 들어 갔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는 현재 청와대 메시지 기획관실 산하의 연설기록비서관실에 근무하면서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고 있을 것이다.
MB정권내에 보수 우파, 애국인사, 하다못해 중도실용노선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렇게도 인적시스템이 모자라 빨치산 손주, 평화재향군인회 대표의 아들을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발탁하나?
그런데 그뿐이 아니라 표정훈의 청와대 직속상관인 김모 연설기록비서관 역시 1980년대 초 "아방타방"을 탐독하던 핵심운동권 출신으로 1982년 시위 혐의로 강제 징집됐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시 청와대에 근무한 안모 운동권 출신도 현재 이명박 대통령 안보특보로 청와대에 들어 갔다고 한다.
지난 10년동안 애국단체, 보수, 우파인사들이 한나라당 집권을 위해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친북, 반미, 운동권들과 거리와 인터넷에서 피터지게 싸우다가 더러는 처벌받고, 어떤 이는 폭행당하고, 또 직장에서 쫒겨난 분들이 부지기수인데 이들은 결국 한나라당과 중도실용(?)노선의 대통령에게 희롱당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표정훈의 부친 표명렬(예비역 준장)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표명렬은 전남 완도 출생으로, 62년 육사 18기로 임관, 65년 중위 시절 베트남전에 소총중대 부중대장으로 참전했다. 귀국후 전투병과에서 정훈병과로 전과, 군 복무기간을 정훈장교로 지내다. 87년 육군본부 정훈감(준장)으로 예편했으며, 지난 2005년(노무현 집권시) "평화재향군인회"를 창설했다.
<표명렬의 전력은>
○ 육사 생도 시절 "민족일보"를 탐독하다 제적당할 위기에 처했었고,
○ 쿠바사회주의 혁명 서적인 C.라이트 밀즈의 "들어라 양키들아"를 탐독했으며,
○ 광주 5.18 사태 진압에 문제가 있다고 항의하다 보안사에 의해 좌천된 바 있고,
○ 2003년 "군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 라는 책자 출간했으며,
○ 지금은 평화재향군인회 대표, 천주교인권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지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그리하여 그는 영광스럽게도 1차 친북인명사전의 수록 대상이다.
<표명렬의 주요 어록은>
○ "미군정하에서 일본군출신 친일세력에 의해 자행되었던 민족진영 지도자들 암살과 제주 4.3 학살, 여순 학살 등 수많은 민간인 학살은 바로 친일분자들이 군을 동원하여 자행한 심리전이며, 여순(공산주의자 반란)사건 진압은 親日세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다."
○ "5.16 혁명 당시 육군사관생도가 혁명지지 시가행진을 한 것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와 군 역사에 남긴 가장 치욕적인 일이었다."
○ "3.8선 돌파한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한 것은 친일과 그 계보의 군사독재 옹호세력이 정한 것일 뿐이다."
○ "민중항쟁 영웅 김익렬 장군 기념사업 제안"의 平軍 홈페이지 칼럼에서 "친일·독재세력이 對北적대의식 고취, 從美사대주의 정훈교육, 시대착오적 냉전의식 확대 교육을 해 왔다."
○ "친일무리는 민족반역의 정체를 숨기고 민간인 학살의 만행을 정당화하기 위해 6.25를 금과옥조로 붙잡고 북한을 철천지원수로로 세뇌하는 對北적대의식 고취와 미국에 대한 무한감사의 종미사대주의적 정훈교육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했다. 지금도 극우적으로 편향된 친일·독재잔재들에게 볼모잡혀 시대착오적인 냉전의식 확대 교육에 찌들어 있다."
○ "우리 軍은 군기가 너무 세다."
○ "천안함침몰을 북한도발로 보는 것은 利敵(이적)행위" 로서 "몇몇 수구 신문들은 對北적대의식 고취가 국가안보의 전부인양 對北응징의 증오심 증진에만 정신이 팔려 천안함이 북한공격에 의한 것이라 무작정 단정해 놓고 선동적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표정훈의 조부이며 표명렬의 부친인 표문학은>
남로당 전남도당 주요 간부로 6.25 당시 월북을 시도하다 체포돼 즉결처분 직전 영어를 할 줄 아는 덕분에 미군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핵심 빨치산이다. 그럼에도 그의 아들인 표명렬이 연좌제에 걸리지 않고 육사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허술한 행정체계와 사무착오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사자인 표정훈은 >
○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운동권출신으로 김구재단 기획위원이며 출판평론가이다.
○ 표정훈이 대학 시절 '마르크스주의자들'을 읽을 때 그의 부친인 표명렬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 그는 "할아버지는 남로당 간부로 빨치산 활동을 했던 좌익이었다" 라는 책을 자랑스레 출간한 바 있으며,
○ 특히 2004년 표정훈은 그가 출간한 "나의 천년"에서 국군을 가리켜 "일본군에 부역했던 反민족·친일세력들이 軍을 완전히 장악, 석권했다", "이로 인해 우리 軍의 정신사는 광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고 적어 국군을 폄훼하고, 군 지휘부를 친일로 몰아부치던 자신의 부친, 조부와 유사한 주장을 했다.
<이명박정권 정말 왜 이러는가?>
표정훈이 표명렬 아들이란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을 청와대가 천안함침몰사태 발생 직전 그를 연설문 작성을 담당하는 행정관으로 발탁했다는 것은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관련하여 대통령이 초기에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피로파괴" 등으로 언급함으로서 북한도발을 사실상 배제하더니, 6.2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갑자기 북한강경발언을 하고, 지난 4일에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했다. 이 같은 일련의 얄팍한 술수의 과정이 청와대내 핵심 운동권출신들과 그들을 청와대로 끌어들인 자의 영향이 아닌지 모르겠다.
많은 자들이 표정훈을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다니, 그들이 누구인지 모두 색출해 공개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정청에는 이재오를 주축으로 한 운동권 출신들이 대거 권력핵심부를 장악한 것도 모자라 MB는 황석영을 끌어 들이고, 윤이상을 우상화하려 하고, 급기야 386 운동권 핵심과 노무현정권에 빌붙었던 자들을 청와대로 속속 불러들이고 있으니, 도대체 MB정권에 대한 실망의 끝은 어딘가? 장탄식하게 된다.
아무튼 7천만겨레, 대한민국 국체, 5천만 국민, 한나라당 당원들이 중도실용노선 대통령의 장식품, 친북, 운동권, 좌파, 반미 출신들의 놀림감이 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깝고, 기분나쁘고, 분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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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빨갱이 = 중국 ... 새끼빨갱이 = 북한
좌빨새끼들 모여서 하는 짖거리 불법 빨갱이 난동질
이명박 대통령님 미친 빨갱이새끼들
법과원칙에 따라 죽이고 선진한국 만드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