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을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유문화와 가치가 살아 숨쉬는 지역 문화 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조성하여,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2008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13개 시장을 선정하여 수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다.
남구 무등시장은 올해 남구청과 무등시장 상인회(회장 황인술), 교육문화공동체 ‘결’(대표 민문식)이 협력하여 공모에 참여, 문화 복지형 모델로 선정 돼 ‘웃음 잘 날 없는 무등 하하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인 퍼니 워크숍 ▲상인웃음건강교실 ▲나의 청춘, 나의 꿈 ▲펀펀(funfun)한 동아리 ▲상점프로포즈64 등 5개 상인 문화 복지 프로그램과
▲○○가게 사장님의 어린이 자연교실 ▲살림의 기본왕(King) ▲덤으로 배우는 문화 교실 ▲미소 나눔 아트 공방 등 4개 고객(주민)문화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무등하하시장입니다 ▲하하 라이브 투맨쇼 ▲하하길 호호길 조성 ▲무등시장 문화방 ‘방긋’조성 운영 등 4개의 시장 활력 행사 및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무등시장 종합사업설명회는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추진 주체인 PM단(책임PM 박시훈)의 존재와 역할을 공식화하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상인회, 지자체, 유관단체 등과의 원만한 소통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상인 및 주민, 지자체 관계자, 지역유관기관 단체, 지역 문화 예술인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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