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15개국가에 소속된 부동산전문가,개발업자,건설업자,부동산중개업자들이 모여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미국,일본,중국,싱가폴 등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 대회에 관계관을 파견, 투자홍보 CD 상영에 이어 '동북아시대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제주'를 주제발표가 할 계획이다.
또 부동산전문가와 개발업자 등 잠재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상담,유망잠재 투자가를 섭외하는 등 투자유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54회 세계부동산연맹총회에 참석하여 오는 2005년 세계대회를 제주에 개최를 위해 유치홍보에 노력을 한 가운데 올해말 세계부동산연맹본부로부터 최종승낙만 남겨두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18일 ~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PATA총회, ADB연차총회 등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관광휴양도시와 세계평화의 섬,남북평화축전 등의 열리는 지역으로 재미교포 및 현지미국인을 대상으로 유력투자가 발굴 및 유치 촉진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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