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용백)은 미군 장갑차 희생자 사건을 추적 보도한 인터넷언론 민중의소리 이정미ㆍ한유진 기자에게 제12회 민주언론상 대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매체가 아닌 인터넷언론 기자가 민주언론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라병원 파업사태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제민일보 좌영철 기자와 신문판매시장 정상화를 위해 공동배달제를 추진한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신문통신협의회를 각각 보도부문과 활동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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