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복을 하던지 사퇴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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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을 하던지 사퇴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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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이 북과 무관타며 헛소리를 한 자들 진실 앞에 어쩔래?

 
   
  ▲ VIP 메모  
 

15일 천안함 함미 인양에 성공한 군 당국은 함미 절단면에 대한 1차 조사결과 “천안함 밑 수중에서 어뢰 등 강력한 폭발이 발생, 버블 제트에 의해 배에 큰 충격이 가해져 두 동강 났다는 흔적을 찾아냈다"고 말 했다.

이로써 사건초기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은 없다.”며 암초에 좌초, 피로파괴, 내부폭발 등 말 같잖은 소리를 해대던 자들은 진상을 은폐 왜곡하여 국민을 속이려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할복을 하던지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만약 그런 자들이 스스로 결단을 못 내리고 유치한 변명을 늘어놓거나 해괴한 궤변을 만들어낸다면 그런 자는 세작으로 단정하여 처단함이 옳을 것이다.

특히, 국방장관 국회답변 시 VIP이름 까지 팔아가며 쪽지 질을 한 김성환 외교안보수석은 즉각 해임 교체하는 게 3.26참사로 희생 된 46명의 전사자와 유족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며 차제에 사건처리에 갈팡질팡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정부 내에 군복무 미필자도 정리하는 게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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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2010-04-16 23:10:52
천안함사고지점#이고시오 ~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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