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들 관내 출장 갈 때 전기자전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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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들 관내 출장 갈 때 전기자전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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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청에 전기 자전거 3대 구입해 시범운행 후 적극 권장할 계획

^^^▲ 박승호 시장이 6일 오후 강기석 도시녹지과장과 배달원 교통행정과장과 함께 시청사내 연일삼거리 인근 도심숲조성 일원과 죽도시장 위판장 조성공사현장을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이달부터 무공해 교통수단인 업무용 전기자전거를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제 포항시 공무원들이 관내 출장시에 관용차량을 대신해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전기자건거 3대를 구입해 이용도록 하고 시범운영 후 효과가 좋을 시에는 많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박승호 시장은 직원들의 전기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6일 오후 강기석 도시녹지과장과 배달원 교통행정과장과 함께 시청사내 연일삼거리 인근 도심숲조성 일원과 죽도시장 위판장 조성공사현장 등 8km를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 전기자전거는 전기요금 천원만 내면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과 함께 무공해, 무소음, 친환경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관용차량을 대신해 전기 자전거 출장제를 실시해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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