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보 축쇄판 ^^^ | ||
시는 연도별, 시기별 주요 성과․시책 및 대규모 행사 등 행정의 흐름과 역사가 담긴 기록을 영구 보전하기 위해 1년간의 자료수집과 편집과정을 거쳐 창간호부터 548호까지의 방대한 분량을 총 8권의 영인본으로 제작했다.
시는 국립중앙도서관 등 전국 광역지자체 자료실, 국립대 도서관 등에 축쇄판을 배부하고 시민들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광주시 행정적 자료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축쇄판은 한 도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닌다”며 “다중이용 장소에 배부하고, 호남 향후회원 등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발송해 많은 시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인본 : 원본(원본이 쓰여진 당시의 그림이나 문자를 그대로 참조)을 사진 촬영해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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