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전경기, 네이버로 분석하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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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로야구 전경기, 네이버로 분석하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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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와 연동으로 프로야구 구단들의 미투데이 등록 내용을 댓글에서 실시간 확인

한국 프로야구 대중화로 사상 첫 65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에서 프로야구 팬 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풍부한 데이터로 양팀 전력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게 되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의 야구 페이지에 ‘프로야구 게임센터’를 오픈하고 ▲입체적 프리뷰 데이터, ▲TV중계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그래픽 중계, ▲핵심정보만 모아보는 미니 중계창, ▲양팀간 댓글 분리 등 이용자들이 야구를 관람하는데 전문성과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양팀의 시즌 성적, 현재 순위, 팀승률, 팀타율, 팀방어율, 시즌 상대 전적 등의 상세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전력 분석이 가능해졌고, 최근 맞대결 3경기 결과를 통해 양팀의 팀전적을 확인할 수 있다. 양팀 타자 기록에서는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출루율, 타율 별로 상대팀에 강한 타자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텍스트 위주의 평면적인 문자중계에서 벗어나 실감나는 그래픽 중계로 투수의 투구수와 구속, 구질, 아웃카운트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양팀 스코어, 득점 상황, 출루 상황, 아웃카운트, 현재 선수 정보 등은 핵심 정보만을 모은 미니 중계창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양팀의 댓글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댓글 문화를 조성하고, 미투데이와의 연동을 통해 프로야구 구단들의 미투데이 등록 내용을 댓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내가 작성한 문자중계 댓글을 나의 미투데이에도 동시에 등록할 수 있어 ‘미친’들과 빠르고 자유롭게 소통 가능하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본부장은 “야구는 경기의 모든 구성요소 자체가 철저한 기록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기록의 스포츠라고 불리운다.”며 “네이버 스포츠의 ‘프로야구 게임센터’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이 직접 취합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줌으로써 보다 폭 넓고 깊이 있는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프로야구 게임센터’를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 서비스할 예정이며, 2009시즌에 이어 2010시즌에도 프로야구 전경기를 인터넷을 통해 TV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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