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18기 공연 무료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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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18기 공연 무료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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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 시연장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박물관을 관람하는 국 내외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감상해볼 수 있는 공연을 열고 있다.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에는 국립민속박물관 공연홀에서 '윤영은의 춤' 공연을, 9월 7일(일) 오후 2시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전통무예 18기 보존회’의 ‘전통무예 18기’ 시연회가 펼쳐진다.

토요일 공연은 경기지방의 민속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경기무형문화재 향당무 전수자인 윤영은이 출연해 부채춤, 승무, 봉황금란무, 교방굿거리, 장고춤을 선보인다.

일요일에 선보일‘전통무예 18기’는 조선시대의 무예를 총 정리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실린 18가지 무예(18기)를 말하는 것으로, 조선 영조 35년 사도세자가 섭정할 때 정한 우리 무예의 정형으로, 곤봉 등패 낭선 장창 당파 쌍수도 죽장창 기창 왜검 교전 월도 협도 쌍검 제독검 본국검 예도 권법 편곤의 18가지 무예를 합쳐 완성한 무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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