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청 한우물 봉사단은 봄을 맞이하여 결연을 맺은 성심보육원의 대청소를 실시 하였으며 대전지방교정청 안동주청장도 노란 조끼를 입고 단원들과 함께 보육원내 식당 및 침실의 묵은 먼지를 털어냈다.
대전지방교정청 한우물 봉사단원들은 바쁜 업무속에서도 "보육원 찾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더 많은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헤어질 때 아쉬움을 남겼고, 봉사활동이 끝나고 안청장은 단원들에게 "공직자로서 항상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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