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화)일은 KIST 강릉분원에서 강릉지방 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심기섭강릉시장과 지방과학기술발전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며, 이어서 강릉대학교총장(한송), 강릉시의회의장(권혁돈)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과도 면담 할 예정이다.

이어서 9. 3(수)일에는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가동중원전의 운전현황과 건설중 원전의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 노고 치하와 건설중인 울진 원자력 5, 6호기의 완벽 시공을 당부할 예정이며,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원자력발전소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용수 울진군수 등 현지 인사들과의 오찬을 통하여 원자력안전에 대한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고 과기부측은 밝혔다.

이로서 박 장관은 고리, 월성, 영광원전에 이어 울진원자력발전소를 점검함으로서 자체 원전현장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