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4월초 6자 회담 복귀한다
북, 4월초 6자 회담 복귀한다
  • 김상욱
  • 승인 2010.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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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베이징의 고위 관리의 말 전언

^^^▲ 북한 자강도의 한 기계공장에 들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 AP^^^
북한이 오랫동안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6자회담에 오는 4월초에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주목된다.

에이피(AP)통신은 13일 중국 베이징의 한 한국 관리의 말을 인용, 북한은 4월초에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관리는 북한이 6자회담 4월초 복귀 계획에 대해 미국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는 알 수 없다면서 이제 미국의 입장에 따라 행방이 가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AP통신은 베이징의 한국 한 외교관은 북한의 4월초 복귀 계획에 대해 전해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최소한 6개 정도의 핵폭탄을 제조하기에 충분한 무기급 플루토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은 지난해 두 차례의 핵실험을 해 유엔의 제재조치를 받고 있는 중이다.

북한은 6자회담에 원칙적으로 복귀한다는 말을 해왔으나 유엔 제재조치 이후 복귀 의사 표현은 없었던 일로 했다.

한국과 미국은 우선적으로 북한이 6자회담의 협상 테이블에 앉고 비핵화의 진전을 시켜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한편, 6자회담은 지난 2008년 12월 베이징에 열린 이후 지금까지 교착 상태에 놓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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