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추진 현재까지 재난에 취약한 1200여세대에 대한 전기․가스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에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 등 136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정비를 추진한다.
또한 대상가구 방문전에 점검직원의 사진이 첨부된 안내장을 발송하여 사칭범죄 예방과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전기․가스 안전사용법과 화재예방 및 자체 안전점검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염구호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전기․가스시설 및 생활안전 노후시설 등 긴급히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누전차단기, 가스호스, 타이머 콕 등 무료교체 및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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