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예비후보는 저자 인사말을 통해 '지역분할의 정치를 끝장내야 됩니다. 그리고 국민통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국민통합 없이 어떻게 우리가 남북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고 세계일류국가가 되겠습니까?'라고 했다.
경제적 낙후 지역에서 이제는 정치적 고립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또 그의 저서‘광주의 꿈’에서 “지난 총선의 특징은 지역주의가 심화되었다는 것이다. 남한의 국민통합을 이루지 못하면서 남북한 민족통합을 이룰 수 있는가? 이런 상태라면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은 ‘내부 식민지’로 남을 것이고, 그들이 정치력을 갖는다면 또 다른 지역정당을 만들 것이다.
1964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한 정 후보는 조대부중을 거쳐 인성고와 서울대 외교학과와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연세대 교수, 미국 하버드대 초빙연구원, 일본 동경대 객원연구원, 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갑) 후보,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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