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가 된 조선일보의 8월 29일자 만평 ⓒ 김씨가 준 유인물에서^^^ | ||
안티조선 시민단체인 '국민의 힘(www.cybercorea.org)' 회원 70여명이 30일 10시부터 전국에서 조선일보의 29일자 만평에 항의 하러 모인 가운데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 사옥 앞인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조갑제 월간조선 사장과 우연히 마주쳤다.
국민의 힘의 회원 김모씨는 "조 사장에게 항의 중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당시 사설 경호인으로 추정된 모씨(후에 서정갑 예비역대령연합회 회장으로 밝혀짐)가 가스총 공포탄을 하늘에 발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김씨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조선일보 만평에 항의해 ‘노무현이 조폭 두목이면,뽑아 준 국민들이 다 깡패라는 얘기냐?’는 구호 등의 피켓시위를 벌이다 조 사장등과 마주쳤으며 이들을 둘러싸고 사과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서회장이 공포탄을 쐈다”고 말했다.
후에 강하게 항의 하는 국민의 힘 회원들에 밀려 조선일보 사옥으로 들어간 조사장등은 “저놈들 모두 삘갱이이니 모두 잡아가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 문제의 가스총 ⓒ 국민의 힘 홈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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