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30일 대구 U대회 선수 수송버스 충돌사고를 일으킨 시내버스 운전자 김모씨(35. 경산시 계양동)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9일 반대편 차선에서 선수단을 싣고 선수촌으로 이동하던중 대구70바 1046호 경상관광 소속 셔틀버스를 확인하지 않은 채 U턴 금지구역에서 차를 회전하다 좌석버스와 충돌, 외국인 선수와 코치 등 34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다.
한편, U-대회조직위와 정부는 지난 29일 발생한 선수단 버스사고로 부상한 선수들에 대한 치료와 귀국시 항공기 좌석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윤구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 선수촌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선수들을 찾아 이와 같은 정부 방침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씨는 지난 29일 반대편 차선에서 선수단을 싣고 선수촌으로 이동하던중 대구70바 1046호 경상관광 소속 셔틀버스를 확인하지 않은 채 U턴 금지구역에서 차를 회전하다 좌석버스와 충돌, 외국인 선수와 코치 등 34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다.
한편, U-대회조직위와 정부는 지난 29일 발생한 선수단 버스사고로 부상한 선수들에 대한 치료와 귀국시 항공기 좌석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윤구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전 11시 선수촌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선수들을 찾아 이와 같은 정부 방침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