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팟인코더', 스마트폰 열풍 타고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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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팟인코더', 스마트폰 열풍 타고 인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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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인코더', 누적 설치 530만 건 돌파 및 주간 41만 명 이용

아이폰, 옴니아2 등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원하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인코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기 ‘팟인코더’는 최근 누적 설치가 530만건을 돌파하고 주간 40여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등 설치 및 이용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다음 ‘팟인코더’는 지난 주 주간 19만 5천여 건의 설치를 기록해 1년 전인 2009년 2월 마지막 주와 비교해 약 6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팟인코더’는 코리안클릭 집계에 포함된 2009년 7월 이후 가파른 이용자 상승세를 보이며 2009년 11월부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인코딩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주간 41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고의 인코딩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코리안클릭).

‘팟인코더’는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편집, 변환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 스마트폰을 비롯해 MP3,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인코딩을 지원한다. 또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동영상 변환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고미경 동영상서비스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출시 등 모바일 환경의 변화로 인코더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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