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은 충청남도에서는 11개 단체가 신청, 공주시 “백제문화예술 네트워크”와 금산군의 “문화사랑 네트워크”가 낙점 받았다.
이번 공모 사업은 기존에 실시되었던 특정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해 일반인은 물론 문화예술교육에 소외되었던 여러 계층이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지역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해졌다.
금산다락원은 중부대학교 등과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연극, 전통악기, 실용음악,댄스, 미술, 공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혜대상 선정 및 우수강사확보 등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금산군은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길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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