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로 ECO-Road, 최적 노선대 재검토 필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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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로 ECO-Road, 최적 노선대 재검토 필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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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망리 ~가시리간 서성로 ECO - Road 실시설계용역 자문결과 이동성과 환경친화적인면을 동시에 고려한 노선이 선정하여야 하므로 최적 노선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도는 지난26일 제주도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자문에 따른 소위원회를 구성,서성로 ECO-ROAD 실시설계용역 초기단계에 대한 설계자문을 실시했다.

주요자문 결과에서 투수배수로 설치에 따른 원지반 침투능력 및 집중호우에 대비한 원할한 배수와 연계하여 검토 및 흙쌓기 ,비탈면 경사완화에 따른 식재시 외국의 사례 등을 적용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배수성 및 저소음포장공법은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료로서 바람직하나 공사후 유지관리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경계석 및 간이주차장 등의 재료는 향토적인 재료선택 검토와 동품침입방지 울타리가 지방도 수준에서 필요한지 도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도는 이러한 자문사항에 대해 용역회사로 하여금 심도있게 검토하여 시행에 착오없도록 실시설계를 반영하고 2회정도 설계자문을 받아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관련 소위원회는 도로분야 1명,구조분야 1명,상하수도분야 1명,토질분야 2명,조경분야 1명,환경분야 3명 등 총 8개분야에 대해 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9명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남제주군 수망리 ~ 가시간 서성로 용역은 지난해 12월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실시되고 도로개설 7.57km, 소교량 4개소 60m,평면교차로 4개소,환경영향평가,문화유적지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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