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소설문학상 수상자와 가족 ⓒ 뉴스타운 김동권^^^ | ||
강병석 작가의 사회로 열린 이 자리에는 원로작가 이호철 선생을 비롯해서 구인환 정연희 김문수 손영목 김병총 작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 1부는 시상식, 2부는 정기총회, 3부는 2010년 임원선거 등으로 거행되었으며 소설문학상에 김현진 작가의 <용서의 조건>, 신인상에 정미형 작가의 <당신의 일곱 개 가방>, 김해영 작가의 <새벽을 긷는 여인>, 김형수 작가의 <치즈 버거>등이 수상했다.
이어 2부 정기총회가 열렸으며 2009년도 결산보고가, 2009년도 사업 보고와 2009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3부에서는 임원선거가 있었는데 회장에 이동하 작가가 당선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손영목 윤후명 이광복 작가가, 이사에는 강호삼, 김명조, 김정례 노순자 윤후명 이광복 이동하 정종명 한상윤 황충상 작가가, 상임이사에는 강병석 작가 등이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김봉진 김상렬 오대석 작가가 선출되었다.
이동하 회장은 서라벌예대 문창과/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 문단에 데뷔했고, 전쟁과 다람쥐(66)/ 우울한 귀향(67)/ 도시의 늪(79)/ 장난감 도시(82)/ 저문 골짜리(86)/ 폭력연구/ 밝고 따뜻한 날(87) 등이 있으며 수상경력은 소설문학상(77)/ 한국창작문학상(81)/ 한국평론가협회상(82)/ 한국문학 작가상 (83)/ 현대문학상(86) 등을 수상했다.
^^^▲ 이동하 회장 ⓒ 뉴스타운 김동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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