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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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병 의원 학생들과 녹천마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르며 추위녹여

^^^▲ 연탄배달부가 된 현경병 국회의원현경병 국회의원과 윤달선 인덕대 학장 그리고 조달현, 박환희 서울시의원과 강병태, 김영순 노원구의회 의원 등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손수레를 이용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현경병 국회의원이 인덕대학 학생들과 함께 월계동 녹천마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배달하며 구슬땀방울 흘렸다.

현경병 국회의원과 인덕대학 윤달선학장 그리고 조달현, 박환희 서울시의원, 강병태, 김영순 노원구의회 의원, 인덕대학 학생회, 한나라당 노원(갑)당직자 등 200여명이 19일(화) 13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녹천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윤달선 인덕대 학장은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의 경제는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빠른 경제발전의 부작용으로 다른 한편에는 빈곤과 추위에 시달이는 수많은 주민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금 이 세대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고통을 서로 분담하는 상부상조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햇다.

현경병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인덕대학 윤달선 학장과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 의원은 이어 참가자들에게 노원구 월계동의 녹천마을은 지역적 특성상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매서운 한파에도 연탄을 갈아야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면서 "시, 구 의원은들은 물론 한나라당 노원(갑) 당원들은 이 지역의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 행사에 동참했다" 고 말했다.

현경병 의원은 특히 연탄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심부름꾼으로서 항상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불편함이 없나 돌보는 것도 또한 진정한 지역의 일꾼이 아니겠냐며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 어떤 곳이든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13시부터 18시까지 5시간 동안 이들은 140여 가구에 14,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 사랑의 연탄에 의미인덕대학 윤달선 학장이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에 참석한 인덕대학 학생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연탄배달부가 된 인덕대학 윤달선 학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모두가 한마음!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사랑의 연탄나르기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사랑의 연탄나르기서울시의회 조달현의원이 바르게살기협의회 신해두 회장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사랑과 정성이 담긴 연탄바르게살기협의회 신해두 회장이 사랑의 연타나르기 행사에 참석 허스름한 연탄창고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쌓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사랑의 연탄나르기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즐거운 마음으로!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한 인덕대학 학생들과ㅣ 조달현, 박환희 서울시의원 등 참가자들이 행사에 참가하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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