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국립보건원과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공동으로 일본 뇌염유행예측 조사결과 일본 뇌염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 밀도가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 지역에 유문등에서 50%를 사회하고 있다.
국립보건원은 이날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모기밀도가 전국에 50%상회시,일본뇌염매개모기로부터 뇌염바이러스 첫 분리시,돼지항체가 양성을 50%를 상회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시,군보건에서는 방역소득을 주1회에서 2회(취약지 3회)로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가축사육장,고인돌,미나리 밭,하수구 등 모기서식처에 대한 집중적인 살충소득 등 모기구제를 위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 다발 계층인 노약자나어린이는 야간에 외출을 삼가토록하고 각 가정에선 모기장을 설ㅊ하거나 모기약을 뿌리고 잠을 자도록 한다.
일본 뇌염모기는 작은 빨간집간접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2군 전염병으로 7 ~ 12월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투동,구토 등의 나타내고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며 혼수 상태에 빠지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치사율이 30%이 이른다. 지난 88년 이후 도에서 환자가발생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적으로 환자발생은 지난94년 3명을 시작으로 지난94년 3명, 지난98년 3명, 99년 1명 등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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