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 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2010년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는다,^^^ | ||
새해 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를 ‘희망 대구, 함께 하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문화행사와 달구벌대종 타종, 대구시장 신년메시지, 시민대합창 및 불꽃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타종에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대구시 홍보대사 케서린 베일리, 근로자 대표, 육상 꿈나무, 시장상인 등 올 한해 대구를 빛낸 인사 18명이 참여한다.
11시 59분 50초부터 시민과 함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서 자정에 맞춰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타종인사 18명이 33회 달구벌대종 타종을 하게 되고, 김 시장의 신년메시지 낭독, 타종인사 및 출연진 전원과 행사장 참석자들의 ‘희망의 나라로’ 합창,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제야의 타종식 행사가 막을 내린다.
대구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중구청~공평네거리, 경북대병원~동인치안센터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지하철 각 노선별로 4회씩 모두 16편을 증편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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