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지난 6월 실시한 일본 삿포로 관광설명회(홋카이도 지역 대상) 후속 조치로 당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동해안권 관광상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관광지 투어 일정으로는 부산, 울산, 경북, 강원도 순으로 진행되며, 4개 시도별 독특한 관광지 또는 신설된 관광지 중심으로 코스가 구성된다.
울산 일정은 부산 일정이 끝나는 11월 27일 오후부터 시작되며, 주요 방문지로는 서생포왜성, 간절곶, 고래박물관, 대왕암 공원 등이다.
한편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간사도시 부산광역시)는 부산, 울산, 경북, 강원도 4개 시도와 관광협회장 및 관광관련업체, 전문인 등으로 구성되어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2004년 9월 창립되었으며, 국내외 공동 관광홍보 관광정보교환, 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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