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관광홍보 광고가 25일부터 아리랑 TV 위성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160여개국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간다.
이는 도는 내년 PATA 제주총회개최 및 천혜의 자연환경의 여건을 갗춘 청정지역을 이미지로 홍보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번 아리랑 TV를 통하는 광고는 1년간 모두 3천500여회의 지속적으로 하여 '제주브랜드'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의 나래이션 방식에서 탈피,외국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30초간 펼쳐지는 스토리 전개방식이다.
도 관계자는 "제주이미지 브랜드'광고를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및 브랜드이미지 기대효과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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