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준열^^^ | ||
민족문제연구소가 대한민국 건국이나 국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 인사들에 대해서 자기들이 만든 주관적 기준에 따라 친일인사명단을 만들었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종의 인격테러의 전형이다.
민족문제연구소가 국민보고대회라는 이상스러운 방식을 통해서 박정희 전대통령을 비롯 김성수 전부통령, 장면 전 국무총리, 현상윤 고려대 초대총장,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홍난파, 언론인 장지연씨등 대한한국 건국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지도층 인사를 포함하여 4370명을 명단을 작의적으로 발표했다는 것은 그냥 묵과해서는 안 될 사안이다.
민족문제연구소의 핵심적인 구성원 자체의 내력도 특이하거니와 민족이라는 이름을 빌어 지난 친북좌파정권아래서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대한민국에 공헌한 인사들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온갖 자료들로서 그들 잣대에서 검색(?)을 실시하여 친일이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인물관련 역사를 폄훼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의 역사를 혼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민족문제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해왔던 관련핵심 인사들의 내력 또한 기가 막히게(?)특별하다.
현재 임원명단에 들어있는 이돈명 명예이사장은 1986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수감되어 복역했으며, 김병상 이사장은 유신헌법철폐기도회사건 긴급조치 9호위반으로 구속되었고 반정부단체인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를 역임한 신부다.
소장인 임헌형은 1974년 문인간첩단사건과 남민전사건 등 2차에 걸쳐 반공법 및 국가보안법위반으로 투옥되었으나 1998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 임헌형을 사면 복권을 시켰고 KBS시청지위원장까지 역임했던 사람이다.
결국 앞에서 살펴본‘민족문제연구소’를 창립하고 운영하고 있는 핵심임원들의 모습은 한결같이 대한민국체제에 반기를 들고 국가보안법, 반공법등 위반등등으로 투옥된 인사들이 중요핵심인사였다는 점을 예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도적으로 시대적상황과 역사적상황에 대한 역사인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불확실하고 불명확한 자료로 대한민국에 공헌한 인사들을 친일로 몰아가려는‘민족문제연구소’를 이 땅에 존치시켜야 되겠는가?
‘민족문제연구소’설립 목적이 무엇인가?
‘민족문제연구소’의 필생사업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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