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현장을 챙기고 있는 양평군수김선교 양평군수가 오는 2010년 말 준공예정인 군립미술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공 진행사항을 챙기며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타 시・ 군과 차별화된 문화기반시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김 군수는 지난 4일 군립미술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 시공・진행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7월 6일에 착공,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어서 도내 미술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으로 양평에는 미술인들이 약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6일에는 오는 12월 용문 전철역 개통 시 관광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문역 광장에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가로화분을 설치하는 용문역 보도블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용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청결한 거리조성과 환경정비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9일에는 양평읍 도곡3리 건널목 육교(고가) 공사 현장을 방문 경사가 너무 급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관계자와 만나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의해 개선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평소 “행정에 있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며 “군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민생현장을 챙기고 있는 양평군수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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