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환경교육은 자연환경과 자연물이용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지는 환경학교내 체험활동과 경북수목원, 환경기초시설 등에서 이루어지는 주변시설 연계 체험활동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과 일반시민 등 5천700명이 올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1억 5천만원 들여 지구온난화 홍보에 따른 태양광발전시설과 에너지체험관을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객의 폭넓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사용전기를 태양열로 자급해 저탄소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생태학교(Eco-School)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또한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전기, 가스, 수돗물 등 생활속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생활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생활실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천연가스차량보급을 확대해 포항의 대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2006년부터 19억5천만원을 들여 시내버스 56대, 전세버스 9대, 청소차 10대 등 75대의 천연가스 자동차를 보급해 2009년 천연가스차량 보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안전한 먹을거리 보급으로 식중독 예방과 시민건강보호를 위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위해 시는 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 실시와 소비자 단체와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 근절을 위해 ‘남은 음식 다시 사용 안하기’ 선포식 및 협약을 체결하고, 비위생적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국자 5,000개를 보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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