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청와대 앞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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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청와대 앞 기습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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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정식 단장, 청와대 일부 고위공직자의 잇단 만행에 강력항의...즉각 파면 요구

^^^▲ 대통령앞으로 보낼 드라이버와 나사못,회초리등 활빈단이 나사풀린 청와대공직자들을 매섭게 다루고 느슨해진 기강을 바로잡아달라며 대통령앞으로 보낼 드라이버와 나사못,회초리등을 보여주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단장 홍정식)이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일부 청와대 직원들의 부도덕한 처신과 기강해이와 관련 22일 기습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해 충돌이 예상된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21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22일 청와대 앞에서 조깅을 하다가 나사풀린 청와대 직원들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겠다고 말했다.

홍 단정은 만일 시위 중 경찰이나 경비대가 이들을 제지할 경우 8시 30분 경 인근 통의동파출소 위 통합청사앞으로 장소를 옮겨 시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최근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군납비리와 관련 계룡대 해군참모본부에서 규탄행사를 한 후 주말 제주도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에서 "나사 풀지마라! 공직근무기강 해이 마라!"는 뜻에서 미꾸라지와 꼴두기 등 경종용품을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활빈단 홍 정식 단장은 최근 청와대비서관과 행정관이 대통령 방중시 고성을 지르며 욕설과 소란 등 난동, 활극을 벌이고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은 사건이 벌어졌었다고 말을 했다.

홍 단장은 또 "청와대 직원이 20대여성을 성폭행하고 심지어는 기업에 250억원 기금을 내놓으라고 압박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청와대 행정관등 권력 핵심부라 불리우는 대통령사람들의 잇단 비리로 청와대가 ‘기강이 해이되었다며 청와대가 아닌 性와대’라는 비난이 일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22일(목) 동트자마자 청와대 앞길에서 조깅을 하다가 이명박 대통령을 욕먹게하고 속을 문들어지게 썩이는 청와대 내 추악한 직원들을 파면하는 등 물갈이를 하라고 요구하는 기습시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활빈단 홍 단장은 만일 청와대가 이들의 기습시위를 제압시 8시 30분 장소를 옮겨 인근 통의동파출소 위 통합청사앞에서 출근하는 청와대직원들을 향해 '섬기는 정부의 머슴들' 맞느냐고 따진 후 푸른 기왓장이 깨지고 콩가루가 날리며 F킬러를 뿌리는 강경 퍼포먼스를 벌이면서 기강 해이된 청와대 직원들을 질타하는 국민의 쓴소리를 강도높게 대변해 권력심장부에 생생히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와대 직원이 성폭폭행 강간 범이라니 왠말이냐" 탄식하며 “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는 터에 고춧가루와 재를 뿌리는 청와대 직원들, 특히 미꾸라지처럼 잔존한 전정부의 잔당들 까지 전원 솎아내라”고 강경 주문하겟다고 말했다.

특히 활빈단은 정정길대통령비서실장에게 청와대직원 관리감독 철저 이행 실천을 다짐하는 대국민서약서를 받아내고 청계천 빨래터에서 심신을 깨끗히 하겠다는 자정 자경 결의대회 개최를 요구할 예정이다.

그러나 청와대측이 시민단체인 활빈단의 쓴소리를 외면할때에는 동의보감상 효험있다는 마분등 꼬비 풀린 말과 귀막힌 벽창우 소에서 채취한 특별한 경종용품과 함께 풀린나사 조이기 공구등 경종용품을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청와대등 특수직 고위공직자대상 부정부패비리감시 민간 NGO기구인 부패감시청과 同지청을 연내 지역별로 개청해 공직비리소탕국민행동팀인 공비소탕대(공직비리소탕시민특공대)와 함께 암행특별업무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국민의 쓴소리를 외면하고 청와대 내 고위 공직자들의 비위가 계속될시 매주 화요일 청와대정문에 기습 출현해 꼴뚜기와 미꾸라지 세레와 청화대(靑和臺)로 현판 교체를 요구하는 시위를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활빈단의 주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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