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배제2회 친선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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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배제2회 친선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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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에서는 13일 오후1시부터 남동구 간석동에 소재한 경복볼링장에서 이주열이사장을 비롯 지역인사, 임원관계자. 어머니회원등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배 전국볼링대회를 전국청소년문화재단어머니연합회소속 단체전12개팀 개인전 본선 참가48명 단체전과 개인별 대회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허경옥 한국청소년문화재단전국연합회장의개회선언으로 한국청소년문화재단전국어머니연합회 김연옥부회장,박영애부평고푸르미어머니단장 의선수대표선서로시작 한국청소년문화재단전국어머니연합회인천연수지역 민용수회장의사회로 진해외었으며 특히 2010 G20정상회의 인천유치기원행사 및 회원간 상호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올바른 청소년문화 조성과 학교폭력예방, 인터넷중독예방, 법질서바로세우기, 아이낳기좋은세상 만들기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의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이강부한국청소년문화재단연합회장,(인천시체육회 총무이사), 이수영(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하상철(인천서부교육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윤석진회장, 김영태 전)계산고등학교장, 진용환환경위원장(인천신지식인연합회장), 조용균법률위원장( 변호사), 강범석(안상수인천시장 특별보좌관), 박등배교원위원장 (인천체육고 교감),정윤석 (학익고등학교 교장)김실(인천시교육위원), 강환권 석정여자고등학교장,태극기선양운동중앙본부 황선기회장, 김기수 남동문화원장, 윤상현 한국청소년문화재단후원회장 (국회의원), 이광희(인천부평고교장) ,권상수시교육청장학사,한국청소년문화재단최명훈 부천지회장,신중균인천실버문화클럽회장 을비롯한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어머니연합회 임원여러분과 학익고등학교 푸르미봉사단 단장, 부평고등학교 푸르미봉사단,계산고등학교 푸르미봉사단 단장,관교중학교 푸르미봉사단 단장,구월여중 푸르미봉사단단장,연수고푸르미봉사단 단장,숭덕여고푸르미봉사단 단장,전자공고푸르미봉사단 단장, 구월초 푸르미봉사단 단장 광주지회,대구지회,경기도지회임원학부모위원등 대회를 빛내기 위한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2009년도 제2회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배 볼링대회수상은다음과같다
단체전 : 우승 구월여중 1955 점, 준우승 서구지구 1784점, 장려 부평고 1605점
개인전 : 우승 서구(구평숙), 587 점, 준우승 구월초 조재숙, 563 점, 장려 구월(신성희), 540 점
특별상 : 계산고등학교
응원상 : 전자공업고등학교, 구월초등학교
의상상 : 석정여자고등학교
격려상 : 전자공업고등학교(서광란) 140
행운권 : 대상 계산고등학교, 1등 학익고등학교, 2등 구월여자중학교, 3등 전자공업고등학교

한편, 대회에 앞서 인천시교육청 이수영교육국장, 김실 인천 교육위원,하상철 서부교육장, 김기수 남동문화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인천광역시윤석진회장 ,김영태 전)계산고등학교장,박등배 교원위원장 (인천체육고 교감), 강환권 석정여자고등학교장,이광희부평고등학교장 은 대회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현장에서 봉사와 나눔과사랑을 가르치며 실천하게 하고 있지만 어머님들이 한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전국어머니연합회 를비롯 학교 푸르미봉사단을 대할 때마다 늘 감사하다" 며" 늘묵묵히 봉사하는 열정에 감동받고 일선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친선볼링대회현장의 어머니들의 우의와 사랑이 퍼지기를 진심으로바란다" 고 치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학교내 푸르미봉사단을 조직하고 참여하는 교장선생님들과 임원 및 학생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이강부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연합회장 은 축사에서 "제2회 친선볼링대회 참석자 모두가 100회까지 장수할 수 있도록 건강을 기원한다"고 축하하고, 학교교장선생님들은 "이번 볼링대회의 가장 큰의미는 학부모님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서로 도와주려는 미덕과 소통의 길을 볼링공으로 시원하게 스트라이크를 치자"고 성원, 어머니회원들 모두 환영의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친선대회에서 볼링장이 처음인 어머니들과 볼링을 지속적으로 운동하는 어머니들과 의 차이는 없었으나 자녀들이 바르게 자라서 인천의 차세대주역으로 이웃을 위해 인천을 푸른쉼터로 가꾸는데 앞장 서기를 바라는 어머님들의 따스한 손길이 볼링공에 담아 내어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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