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바른공기업 되라는 쓴소리...안흥찐빵 속에 마분담아 경품으로 보내
^^^▲ 활빈단 홍정식 단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공기업의 부패비리감시 척결운동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직원들의 비리에 솜방망이 대응으로 조직인사관리의 난맥상을 보인 강원랜드 사장의 즉각 해임과 시민단체가 강원랜드를 바로세우도록 사외특별감사를 맡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비리천국으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강원랜드는 사장이하 카지노딜러,청소부까지 모두 환골탈태해 바른 공기업 임직원으로 거듭나라 "고 질타했다.
강원랜드는 24명의 직원이 경력을 허위로 위변조해 취업하고, 콘도와 스키장 시즌권 부정사용등 직원할인권을 내다 팔아먹고 회사 수표를 훔친 직원,카지노 게임부정행위, 카지노 영업매뉴얼 위반, 총 20건의 비위사실이 적발되는등 2008년 이후 근무소홀 및 부당업무 등으로 징계를 받은 직원들이 총 71명에 달해 공기업 직원들이 도덕성을 일탈할 정도의 '비리 천국 카지노' 로 국민들에게 인식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밖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한달 내 7일이상 부단결근 직원, 여직원 숙소 무단 침입자,심지어 회사 수표 100만원권 147장(1억4,700만원)절도와 배임수재 비위혐의로 구속기소된 4명등 근무기강 해이등 직원들 부정부패가 어느공기업에서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지경이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바른 공기업 되라는 국민의 쓴소리를 마이동풍식 외면하면 동의보감에 귀먹은이에게 효험있다는 마분(馬糞)을 안흥찐방속에 담아 경종용품으로 강원랜드 카지노에 보낼 요량이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강원랜드 사장에게 카지노에 미쳐 자살한이가 연35명이나 되니 자살방지 켐페인과 함께 카지노 메인로비에 지구촌 이웃돕기 사랑의 무인성금함을 상시 설치,강진으로 고통받는 우방국 인도네시아 돕기 긴급 재난 구호활동과 지구촌에 돌발적인 대재앙이 일어나면 연중 어느때라도 가동되는 모금활동으로 전환해 당장 살길이 막막한 이재민들 돕기 구호 성금 모금활동을 벌이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홍 단장은 또 "영월군청과 정선군청 그리고 태백시청과 교육청을 돌며 공무원노조가 친북성향의 불법폭력과격시위단체인 민노총 탈퇴및 전교조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분을 받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장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조직인사관리의 난맥상을 보인 강원랜드 사장의 즉각 해임을 촉구하기위해 안흥찐빵 속에 넣을 마분을 직접 받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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