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복마전 강원랜드 카지노' 활빈단이 손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리복마전 강원랜드 카지노' 활빈단이 손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빈단, 바른공기업 되라는 쓴소리...안흥찐빵 속에 마분담아 경품으로 보내

^^^▲ 활빈단 홍정식 단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강원랜드 직원들의 비리사실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날 정도로 심각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감독기관인 지식경제부·문화관광부·사행산업통합감독위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다.

공기업의 부패비리감시 척결운동을 벌이고 있는 활빈단은 이명박대통령에게 직원들의 비리에 솜방망이 대응으로 조직인사관리의 난맥상을 보인 강원랜드 사장의 즉각 해임과 시민단체가 강원랜드를 바로세우도록 사외특별감사를 맡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비리천국으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강원랜드는 사장이하 카지노딜러,청소부까지 모두 환골탈태해 바른 공기업 임직원으로 거듭나라 "고 질타했다.

강원랜드는 24명의 직원이 경력을 허위로 위변조해 취업하고, 콘도와 스키장 시즌권 부정사용등 직원할인권을 내다 팔아먹고 회사 수표를 훔친 직원,카지노 게임부정행위, 카지노 영업매뉴얼 위반, 총 20건의 비위사실이 적발되는등 2008년 이후 근무소홀 및 부당업무 등으로 징계를 받은 직원들이 총 71명에 달해 공기업 직원들이 도덕성을 일탈할 정도의 '비리 천국 카지노' 로 국민들에게 인식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밖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한달 내 7일이상 부단결근 직원, 여직원 숙소 무단 침입자,심지어 회사 수표 100만원권 147장(1억4,700만원)절도와 배임수재 비위혐의로 구속기소된 4명등 근무기강 해이등 직원들 부정부패가 어느공기업에서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지경이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바른 공기업 되라는 국민의 쓴소리를 마이동풍식 외면하면 동의보감에 귀먹은이에게 효험있다는 마분(馬糞)을 안흥찐방속에 담아 경종용품으로 강원랜드 카지노에 보낼 요량이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강원랜드 사장에게 카지노에 미쳐 자살한이가 연35명이나 되니 자살방지 켐페인과 함께 카지노 메인로비에 지구촌 이웃돕기 사랑의 무인성금함을 상시 설치,강진으로 고통받는 우방국 인도네시아 돕기 긴급 재난 구호활동과 지구촌에 돌발적인 대재앙이 일어나면 연중 어느때라도 가동되는 모금활동으로 전환해 당장 살길이 막막한 이재민들 돕기 구호 성금 모금활동을 벌이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홍 단장은 또 "영월군청과 정선군청 그리고 태백시청과 교육청을 돌며 공무원노조가 친북성향의 불법폭력과격시위단체인 민노총 탈퇴및 전교조 해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분을 받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장홍정식 활빈단 단장이 조직인사관리의 난맥상을 보인 강원랜드 사장의 즉각 해임을 촉구하기위해 안흥찐빵 속에 넣을 마분을 직접 받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좌파공화국 2009-10-14 00:06:04
군을 부정하는 좌파들의 난동질

군부대 납품 헐뜻기 좌파 빨주당 좌파PD 더이상 안된다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파새끼들 불태우고 녹색국가 건설 합시데이

덩어리 2009-10-23 18:38:10
덩어리 가식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