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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및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예방접종 실시

1.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제15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가 8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2. 찾아가는 문화공연, 뜨거운 호응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예방접종 실시
-시 보건소가 12일부터 유행성독감의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4. 이, 통장 아산천안 통합반대 결의 다져
-아산의 이통장 대표들이 월례회를 갖고, 지역 통합 반대에 대한 결의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프닝]

가을을 맞아 시가 온양민속박물관과 함께 한마당 야외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조상의 얼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민속박물관에서 국악과 전통민요, 사물놀이 등의 민속공연을 무료로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시는 성숙한 문화시민을 위해 지속적인 공연문화를 확대한다는 계획인 만큼,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 계획은 우리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에서 전시와 공연관람을 함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제15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가 8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보다 내실 있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치러졌으며 강희복 시장, 김준배시의회의장, 도ㆍ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식전행사로 아산시립합창단과 아산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해 시민헌장낭독과, 아산시민대상으로 ▲효행부문 권정자(49, 송악면) ▲교육문화부문 이정희(62, 배방읍) ▲사회봉사부문 이주일(49, 배방읍) ▲지역개발부문 이재두(53, 인주면) ▲체육부문 이항복(45, 둔포면)씨 등 5명을 시상하는 공식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강희복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전통, 진취적인 기상과 충효정신을 이어온 충절의 고장인 자랑스런 아산 문화시민임을 자부하면서 풍요롭고 희망찬 명품도시로 가꾸어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아산천안 통합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8일, 제15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축하공연, 공식행사로 아산시민대상 시상식
참석자 전원, 지역통합반대 의지 결의 낭독

2. 찾아가는 문화공연, 뜨거운 호응

문화․예술도시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아파트광장을 비롯, 기업체사업장, 휴양림, 재래시장, 초등학교, 신정호수 등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휴일과 밤낮 없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공연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올해만도 한성필 모종아파트 등 관내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둔포전통시장, 공세리성당 등 벌써 150여 차례의 공연이 이뤄졌고 10만 여명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 마임, 마술, 댄스, 국악트로트, 실버악단 공연 등 알찬 구성으로 즐거움을 선사 할 뿐만 아니라 평일 아파트 공연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퇴근시간 이후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시간대에 맞춰 운영되고 있어 이웃이 함께 마음의 문을 여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연과 관련해 시민들은 공연 이후 큰 호응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줄 것을 시에 당부하고 있어, 시는 성숙한 문화도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공연, 뜨거운 호응
아파트, 기업체, 시장 등 어디든 찾아가 공연
올해 150여차례 공연, 10여 시민 공연 관람
합창단, 마술, 댄스 등 시민위주 맞춤 공연 펼쳐

3.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예방접종 실시

시 보건소가 12일부터 유행성독감의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시 보건소는 감염성이 높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되는 유행성독감에 대비해 고령자와 고 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유행성 독감을 예방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집단수용자,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며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50~64세 성인, 임신부 등은 유료대상자로 분류됨에 따라 병ㆍ의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번 유행성독감 예방접종은 12일부터 23일까지 무료 접종대상자 일정을 세워 순차적으로 접종하게 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고 읍,면은 해당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합니다.

-일 정10월 12일~10월 13일(온양1, 2동), 10월 14일~10월 16일(온양3동), 10월 19일~10월 21일(온양4, 5동), 10월 22일~10월 23일(온양6동) ※ 읍.면은 해당 보건지소 일정에 따라 접종

유행성독감 예방접종 실시
보건소, 고령자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실시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무료접종 대상
본청 12일-23일, 9-16시까지 무료접종 운영

4. 이, 통장 아산천안 통합반대 결의 다져

아산의 이통장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월례회를 갖고, 지역 통합 반대에 대한 결의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7일 아산시 이통장 협의회는 시청 상황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아산천안 통합 반대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최덕영 지회장과 강희복 시장, 김준배 의장과 전영준 통합반대위원장은 회원들이 모인자리에서 최근 시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아산천안 통합론과 관련해 주민 의견에 대한 이 통장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산시민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전 위원장은 15만명의 통합반대 서명운동을 벌여 아산시민의 뜻을 전달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이,통장들은 아산의 뿌리를 흔드는 천안의 일방적인 흡수통합에 적극 반대하는 아산의 500여명에 달하는 이통장들의 결사반대 의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천안시의 일방적인 부당한 처사에 주민 전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통장 통합반대 결의 다져
시 이통장협의회, 월례회 갖고 통합반대 결의
시민의 의견 모으는 이,통장 역할 중요해
전 위원장, “15만 아산시민 서명운동 벌이자”

[게시판]

1. 의료적 접근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가정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다문화가족 의료비지원사업
대 상 : 18세이하 자녀속한 다문화가정
지 원 : 수술비 및 치료비
신 청 : 가정복지과 540-2592
기 간 : 10월 30까지

2. 아산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 체험관의 준공을 앞두고 시가 전통 옹기 와 관련 물품을 기증받습니다.
기증자에게는 증서를 수여하고 체험관 무료입장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산시 옹기 및 발효음식 전시·체험관』기증품 접수
수집물품 : 전통 옹기 및 관련 물품
수집기간 : 10.1.~ 11.30.
접 수 처 : 관광체육과 온천관광개발팀 540-2812
기증자혜택 - 기증증서 수여, 체험관 무료입장

3. 아산시가 자녀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09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교육”
을 실시합니다. 관심 있는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기 간 : 10.19~12.24 매주월요일 18:00~
장 소 : 근로자복지회관(1층)
인 원 : 40명(선착순)
대 상 : 중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
비 용 : 무료
문 의 : 가정복지과(☎540-2342)

4. 지역경제살리기와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50% 할인 행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는 Half Price Day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관내 음식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주께서는 시 지역경제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HPD(Half Price Day) - 50% 행사의 날
대 상 : 전통시장, 개인서비스요금 업소
모 집 : 10월부터
시 행 : 품목별50% 이상 할인 자율 판매
혜 택 : 참여업소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클로징]

우리시의 명품호수인 신정호를 정화하는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특전사 아산지회를 비롯해 온양4동과 소방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50여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신정호 가꾸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시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신정호를 모든 시민이 함께 아끼고 가꾸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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