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청결·편의시설 개선 의견 수렴해 서비스 품질 향상
하반기 재점검 통해 개선 여부 확인하는 환류체계 운영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26년 제1기 주민참여 시설환경점검단’의 상반기 현장점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참여 시설환경점검단은 주민이 직접 공단 운영시설을 방문해 이용자 관점에서 시설 안전과 청결 상태, 안내 체계, 이용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점검단은 공단본부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남동국민체육센터와 진주4호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영장 수온 관리와 소화기 비치 상태, 이용 편의시설 보완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으며, 진주4호 공영주차장에서는 차량 높이 제한 표시 개선과 볼록거울 추가 설치, 층별 안내표지 보강, 보행 안전 확보 및 온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소별 개선 가능 여부를 검토해 즉시 반영 가능한 사항은 우선 조치하고, 예산 확보와 구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검토 결과와 이행 상황을 주민참여 시설환경점검단에 공유해 주민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단은 연 2회 운영되며 하반기 현장점검은 오는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은 상반기 점검 결과와 개선 이행 사항을 토대로 하반기 점검에서 개선 여부를 재확인하는 환류형 점검체계를 운영해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종학 시설관리본부장은 “공공시설은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시설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시설 점검과 소통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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