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만5천의 대가야체험축제 '세계속의 고령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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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만5천의 대가야체험축제 '세계속의 고령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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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군수의 숨은 노력으로 일궈낸 IFEA 3년연속 금상수상

^^^▲ 이태근 고령군수 ^^^
경북 고령군(군수 이태근)의 대표 축제인 '2009 대가야체험축제'가 지난 9월 23일 미국 인디아나주 인디아나 폴리스시에서 개최된 국제축제이벤트협회(IFEA)로부터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IFEA에 가입된 세계 40여개국 2000여명의 이벤트 전문가와 단체가 주관하는 축제 및 이벤트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축제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대가야체험축제는 ‘신비의 왕국’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서울 청계천광장, 대구 두류공원에서의 대가야 병사 거리 퍼포먼스를 이용한 홍보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쾌거로 대가야의 도읍지인 인구 3만 5천의 고령군을 세계에 알리고 '대가야체험축제'가 세계 축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태근 고령군수는 "이번 IFEA서 3년연속 금상 수상을 계기로 대가야체험축제는 세계 속의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성과는 모든 군민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쾌거"라고 자신의 공로를 고령군민에게로 돌렸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취임 일성으로 낙후한 고령군의 교육 특성화와 생활 정주 일환으로 농공단지 유치와 인재 양성에 노력한 결과 교육의 성공과 일자리 창출에 돌아오는 고령군을 만드는 특유의 친화력과 불도저 같은 저돌적 지도력이 지금 부강 고령으로 탈바꿈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남다른 교육 사업에 타에 추종을 불허 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 불우하고 불리한 대가야 고등학교의 재단 이사장과 교장 총동창회 회장 최종수 등 혼연 일치로 단결된 전국에서 최고의 명문고로 부상 시키는 일익을 담당했다.

이태근 군수는 고령군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대가야 고등학교가 한해 졸업생 125명의 조그마한 시골 학교에서 서울의 명문 서울대 고대 연대에 합격율이 125명의 99.9% 124명이 합격하는 진기록은 박대통령 다음가는 이태근 고령군수의 우직하고 억척 같은 집념 때문 일 것이다.

2005년부터 개최된 고령군의 대가야체험축제는 2008대한민국대표축제 전통문화부문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2009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대가야체험축제를 세계적 문화 특화 상품으로 인정 받기위해 노력한 고령군 담당 공무원과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을위해 담당자를 믿고 지원하고 격려한 이태근 고령 군수가 3선 연임 법으로 다시 출마는 못하는 민주화 악법은 영원히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

이태근 고령군수 같이 능력있고 출중한 인사들은 연세를 떠나 퇴임후에도 정부가 필요한 공기업에서 유용하게 능력을 펼칠수 잇는 마지막 기회를 줄수 있는 출중한 인사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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