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RMS인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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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RMS인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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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RM키트(RMS 원부자재) 공급에 돌입

세계 7개국이 연합된 세계최초의 세포치료 네트워크 RMS Bionet(재생의료시스템 바이오네트워크, www.rmsbio.net)의 주요 멤버인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 www.swcell.com)은 인도 현지에 설치 완공한 재생의료시스템 ‘RMS India(Regenerative Medial System India, 이하 RMS인도)’의 오픈 세리머니가 개최되었으며, 이제 본격적인 RM키트(RMS 원부자재) 공급에 돌입한다고 30 일 밝혔다.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전, 인도 로나발라(Lonavala) 지역에서 열린 ‘RMS인도’ 오픈 세리머니에는 산체티병원(Sancheti Hospital)의 병원장 산체티 박사(Dr. K. H. Sancheti)를 포함, 인도 내 저명한 정형외과 주요 의료진(Key Doctor) 10여명을 비롯해 인도 뭄바이(Mumbai) 주재 김동연 한국총영사가 함께 자리했다. 인도 의료진들과 김동연 한국총영사의 축하연설, 리본 커팅식, ‘RMS인도’ 랩 투어(Lab Tour), 그리고 인도타임즈(THE TIMES OF INDIA) 등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로 이어진 행사일정을 통해 ‘RMS인도’에 집중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원셀론텍 서동삼 상무는 ‘RMS인도’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서 “인도 최초의 재생의료가 세원셀론텍의 RMS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사업 초기연도에만 약 110만달러(한화 약 13억원) 규모의 RM키트 매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미 공급에 들어간 제대혈줄기세포 보관용 RM키트의 경우 높은 기술 및 가격경쟁력이 인도의 고출산율과 맞물려 지속적인 수요확대가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도지역 병원에서 2007년부터 꾸준히 시행되었던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및 오스론(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 시술결과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의 우수한 만족도가 인도 유력 언론에 수 차례 소개되는 등 현지의 높은 니즈를 반영하고 있어 ‘RMS인도’의 생산규모가 단기간 내 증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드론 및 오스론 등 세포치료제 생산은 물론, 베이비셀(제대혈은행)의 제대혈줄기세포 보관까지 가능한 ‘RMS인도’는 인도 뭄바이 소재 바이오제약기업 사티앙인터켐社(SATYAN INTERCHEM. 대표이사 Mr. Sanghavi)가 세원셀론텍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RM키트를 독점 공급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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