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선교 양평군수 김 션교 양평군수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강아트로드 공공디자인조성사업 추진회의에서 인사밀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 한민호 과장, 민정기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소개, 양평군 홍보용 동영상 방영, 위촉장 수여, 사업계획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한강아트로드 공공디자인 조성사업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는 아트로드 공공디자인조성사업은 올 10월중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2010년 1차 사업, 2011년에 2차 사업을 전개하며 강하 하수처리장과 생태학습장 주변의 공공디자인사업, 레포츠공원 이미지조성, 광주시와 양평군 경계 차별화 사업, 88국지도변 녹색쉼터 조성, 강하면 소재지인 운심리 시가지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디자인 조성사업과 4대강 살리기 정비사업,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이 연계 추진되면 강하면이 새로운 문화 공간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디자인 추진위원회 간담회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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