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결과, 전년도 보다 폭력은 5.3%, 집단 따돌림은 1.5% 증가하였다.
폭력피해경험도 △초등학생 24.3%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19.9%, △고등학생 11.3%로 고등학생이 되면서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학교폭력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학교건물 뒤(28.4%), △교실(27.0%), △화장실(18.3%) 등으로 학교내 어디서 든지 폭력이 행해지고 있다.
특히, 약 42.5%가 '집단따돌림을 받는 이유가 있다'고 대답하였고, 24.5%가 '집단따돌림을 목격'하고도 모른척 외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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