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중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화해를 언론은 대서특필한 후 마치 그들을 민주화의 영웅으로 지나치게 과장시킨체국민들에게 집단최면을 시키고 있다.
좌파정권 10년의 첫 물고를 열게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재오, 노무현등 좌파들에게 공천을 주어 국회의원들이 되게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언론에 족쇄를 체운뒤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그들은 결코 민주화의 영웅이 아니다.
양 김씨가 서로 화해했다고 하나 이화해란 그들 자신들의 사사로운 일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했던 자신들의 죄를 반성하지 않는 한 그들의 화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정치적 타살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결사항전을 선동하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들고 일어나라고 선동했다.
권력형비리로 수사를 받다가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영웅으로 만들고 내란을 선동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궤변에는 수긍할 수 없다. 그가 아무리 중병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는 것은 별개인데 그를 마치 민주화의 영웅으로 만드는 여론몰이는 집단최면이자 분명한 범죄행위다.
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에 이어 15대 김대중, 그리고 5.16혁명에서 김대중과 DJP 공조로 권세를 누린 김종필을 두고 우리나라 근대사는 40년동안 권세를 쥔 소위 3金시대라 불러왔다. 이제 두 사람의 전직대통령은 자신들의 사사로운 화해에 앞서 대한민국 역사에 지은 죄악에 참회하고 용서를 빌며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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