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건국대가 주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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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건국대가 주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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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9월부터 매주 목요일 문화예술회관서 부동산 전문가 과정 개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변화하는 도시 및 주택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1기 노원-건국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을 수강할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국대 행정대학원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기 노원-건국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 개최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도시, 주택 개발정책에 대한 이해, 부동산투자에 대한 이해 등 부동산 관련 정보와 건강, 재테크 등 도시생활인의 지혜에 대한 강좌로 건국대 교수와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9월 3일 개강식과 함께 이재선 교수의 fun-leadership 강의를 시작으로 14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건국대학교 총장 및 행정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과정 수강료는 10만원이며 도시 주택 분야에 관심있는 구민은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11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200명이 넘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부동산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노원-건국대 도시주택 최고위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전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안목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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