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페인스토퍼 미국시장본격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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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페인스토퍼 미국시장본격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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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생산량 200대에서 600대로 증설

미국 매시(Massey ) 국립 암센터 및 미국 대통령 전속병원 워터 리드병원에서 성공적인 환자 임상 치료 결과로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시작, 이에 따라 월 생산량 200대에서 600대로 증설 합의.

㈜지오엠씨(대표 임영현)가 추진하고 있는 페인스톱퍼 사업은 미국 FDA 및 유럽 의료기기 CE 승인을 모두 받은 의료기기로서 현재 미국 국립 암센터인 매시 암센터(Massey Cancer Center)에서 매우 성공정인 환자 임상이 진행 중에 있어 미국 병원으로의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보고 있다. 금년 7월2일 페인스톱퍼에 대한 매시 암센터의 공식적인 임상 발표이후 진행한 통증 환자들의 치유 효과가 탁월한 결과를 가져오고있다.

9년동안의 만성 통증으로 고통을 받아오던 환자가 페인스톱퍼로 치료이후 통증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재 4주째 통증을 못느끼고 있어 ‘은혜로운 기계(The Merciful Machine)’로 호평을 받으며 금번 미국내 300억원의 구매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또한 미국 대통령 전속 병원인 워터 리드 병원(Water Reed Army Medical Center)에서도 매우 성공적인 시험 결과를 보이고 있어 미국 시장의 저변 확대 기회가 되어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의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 지오엠씨는 8월1일 Competitive Technologies(CTT)사 및 미국의료기기 전문 유통회사인 Innovative Medical Therapies(IMT)사와 300억원 상당의 구매 계약을 미국현지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구매계약 체결로 인하여 세계에서 제일 큰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입하게 됨으로써 전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전세계 마케팅권리를 가지고 있는 미국 CTT사는 이번 구매계약 체결로 향후 전세계적으로 확장될 주문에 대비하여 페인스톱퍼의 안정적 공급을 요청하였으며, (주)지오엠씨는 이를 받아들여 현재 월 200대 정도의 생산능력을 월600대 이상까지 생산 설비를 확장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

페인스톱퍼는 신개념의 통증 치료기로, 지금까지 통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오던 약물 및 저주파 물리치료기 등을 대체할만한 혁신적인 의료기기이다. 특히 페인스톱퍼는 인체에 전혀 무해한 전기적 파장을 활용하는 최첨단 생리학적 기술로 통증을 치료하므로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이미 유럽에서 지난 4년 동안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실험을 통하여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었고 최근 미국에서 주요 병원에서 획기적인 환자 치료 임상 결과가 나오고 있어 의료 기기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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