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사회는 학원폭력 및 청소년 문제의 급등으로 가정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 되고 있어, 가정의 중심인 부부교육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 속에서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사회질서 및 학업에 전념 하는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사회 구성의 최소단위인 가정으로부터 화합과 사랑을 이루고 이를 사회로 확산하는데 주력하고자 강의를 실시하였는데 조동춘 박사의 강연으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조박사는 "행복한 가정은 서로 노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헌신하는 자세야말로 행복한 가정의 바탕이 된다"고 말했다.
김석곤 협의회장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부교실은 부부가 함께 동참함으로써 가정의 중요성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여 교육을 통해 우리 가정의 현실을 직시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좋은 말씀을 듣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부부 150쌍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조동춘 박사는 '사단법인 밝은가정협의회 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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