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정부는 학교숲 조성예산을 15억에서 30억원으로 2004년에는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내에 조성된 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 및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9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시범학교로 지정되면 연차적으로 학교당 매년 1천만원 내외의 수목구입비를 지원한다. 2003년까지 총 196개교가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104개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