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방송장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북 시청자에게 방송장비 무

^^^▲ 전.남북 시청자에게 방송장비 무료대여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타 제공^^^
20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센터장 신선호, 이하 센터)는 ‘시청자방송접근권보장’을 위해 거리가 멀어 센터의 장비 이용이 불편한 전남·북지역의 시청자를 위하여 전남.북지역 소규모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송장비위탁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송장비 위탁 운영'은 광주와 거리가 먼 전남.북 지역의 시청자들이 언제든지 장비 대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로서 전남과 전북지역의 주민들은 방송장비 대여를 위해 광주를 찾는 번거러움을 면할 수 있게 됐으며. 전남 목포권 시청자들은 ‘목포MBC시청자미디어센터(운영위원장 최태옥, 061-270-9290)’와, 순천권 시청자들은 전남영상위원회(위원장 노관규 061-744-2271),통해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받을 수 있으며 전북지역 시청자들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소장 장낙인, 063-282-7942)’를 통해 대여할 수 있다.

이번 위탁운영에는 휠체어에 부착하여 조정 기능한 장애인용 삼각대 6대, 비디오카메라 18대, 편집용노트북 6대, 외장형하드디스크 및 무선마이크 등이 대여가 된다.

장비대여를 필요로하는 전남.북지역 시청자들은 해당지역 위탁단체에 회원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료는 무료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비 대여 사업에 대해 6개월동안 운영성과를 분석한 후 2010년에는 장비의 종류와 수를 확대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