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특히, 자치구와 연계해 부구청장 회의를 긴급 소집, 시•구 공동대책반을 가동하고 저지대 등 주민피해가 없도록 주민대피와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 시장은 21세기 기술경쟁 시대에 광주는 경제적 기반을 탄탄히 갖추고 있으며
특히 ▲광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디자인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금형산업 등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7~8년 사이에 추진해 모두 이뤄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광주시 재정규모가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역사업 육성으로 세수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지만 국비 4천억원 시대에서 2조원 시대로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2015하계U대회와 관련해서 특별법 제정 전에 '기획준비단'을 구성해 법적•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하고 서포터즈 활동 등 2015하계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평소 '세일즈 CEO'가 되겠다고 강조했듯이 시장은 자리에만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대외적인 사항은 시장이 하되 내부행정은 행정부시장이, 2015하계U대회, 예산확보, 투자유치등 경제 분야는 경제부시장이 하는 등 역할을 각각 분담토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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