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광태 시장, 장마철 집중호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간부회의서 강조

박광태 광주시장은 14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박 시장은 특히, 자치구와 연계해 부구청장 회의를 긴급 소집, 시•구 공동대책반을 가동하고 저지대 등 주민피해가 없도록 주민대피와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 시장은 21세기 기술경쟁 시대에 광주는 경제적 기반을 탄탄히 갖추고 있으며

특히 ▲광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디자인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금형산업 등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7~8년 사이에 추진해 모두 이뤄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광주시 재정규모가 사상 최초로 3조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역사업 육성으로 세수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지만 국비 4천억원 시대에서 2조원 시대로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2015하계U대회와 관련해서 특별법 제정 전에 '기획준비단'을 구성해 법적•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하고 서포터즈 활동 등 2015하계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였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평소 '세일즈 CEO'가 되겠다고 강조했듯이 시장은 자리에만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대외적인 사항은 시장이 하되 내부행정은 행정부시장이, 2015하계U대회, 예산확보, 투자유치등 경제 분야는 경제부시장이 하는 등 역할을 각각 분담토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