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가 열릴 계획인 광신대학^^^ | ||
이날 세미나는 특정 교단의 포교 방법에 대한 소개와 개종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목사의 학력문제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2년 확정 판결받은바 있는 진목사의 전력에대한 자격 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일부 종교계와 5.18단체등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 이단논쟁에 대한것은 기독교계의 일이나 인권을 유린하고 학력에 대한 의혹이 대두되고 있는 진목사 세미나를 여는것은 인권도시 광주를 모독하는 행위라"며 진목사 세미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광신대학교 한 관계자는 "광신대는 세미나 장소만 빌려 줬을뿐 자신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모든 것은 장로교 합동측 총회에 문의하라"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장로교 합동측 총회 관계자 양모씨는 "이 세미나를 위해 강당입구에서 옹호언론과 비 옹호언론을 구분해 출입통제 하겠다"며 합동측 총회의 언론 편향적인 입장을 드러내 빈축을 사고있다.
아울러 세미나 참여에 있어서도 "사전에 신분 확인 및 담임목사 확인이 있을경우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해 세미나의 폐쇄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구미의 모 교회에서는 진목사 초청 여름성경학교를 통한 세미나를 계획했으나 일부 목사들이"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목사를 초청하여 이단세미나를 열 필요가 있느냐"며 다른 목사 A씨를 강사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진목사의 이단세미나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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