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저탄소 녹색성장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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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탄소 녹색성장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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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자전거이용 활성화 용역

^^^▲ '자전거이용 활성화 용역 착수^^^
아산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발돋움 위한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온양온천역에서 신정호를 경유 경찰학교까지의 도로에 보도 및 자전거 도로를 신설하는 보행환경 개선사업(45억중 22.5억 원의 국비를 확보)을 지난 7월 26일 착공하여 4.5㎞구간에 대한 공사를 착수한바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아산지구(곡교천) 생태하천조성사업(8.2㎞, 482억 원)』구간과 아산시에서 시행하는『곡교천(지방하천) 생태하천조성사업(8.2㎞, 200억 원)』에도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를 계획하고 있다.

아산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지난 5월 14일 계약하고 현장조사를 완료한 가운데 지난 6일(월) 10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강희복아산시장을 비롯한 단국대학교 이재길 교수 등 전문가와 아산시 의회 여운영 의원, 관련부서 직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보행자․자전거 전용도로의 명품 네트워크가 조정 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조건들을 제시하여 온양중심상권,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과 연계된 장기적인 보행자․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계획 수립을 주문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다가서고 있는 아산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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