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태규 소장은 1981년에 교정간부로 임관하였으며,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과장을 거쳤다.

김소장은 법무부의 고위공무원 승진을 위한 역량평가를 통과하고,7월6일 대전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김태규소장은 법무부의 주요보직을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 및 행정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발전에 기여한 교정공무원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김소장은 취임인사말을 통해 "대전교도소의 자긍심을 가지고 최고의모습을 지닐수 있도록 노력하고,대전교도소장으로 있는 동안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조직의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