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38살 고모 씨 집 앞에서 고 씨의 품에 안겨있던 생후 5 개월된 고 씨의 딸이 술 취한 남자가 휘두른 주먹에 맞아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 씨는 집 앞에서 딸을 품에 안고 잠을 재우고 있는데 술 취한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 주먹으로 딸의 머리를 때리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고 씨의 진술을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죽음에 많은 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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