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盧太燮)은 제58주년 광복절(8.15)을 맞아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국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잃었던 국권회복과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을 온 국민이 함께 경축하고자 고궁,종묘와 능·원 및 현충사, 세종대왕릉, 칠백의총 등 유적지를 15일 하루 전 국민에게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무료 공개하는 궁·능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서울/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정릉, 헌인릉, 선정릉, 태강릉, 의릉, 영휘원 (창덕궁 제외) , 경기도/ 동구릉, 광릉, 홍유릉, 서오릉, 서삼릉, 공순영릉, 장릉, 융건릉,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충남/: 현충사관리소, 칠백의총관리소 , 전남/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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